최병길 서유리 이혼 후 채무 폭로 – 사업 자금 논란과 반박 총정리

최병길 서유리 이혼 후 채무 폭로 – 사업 자금 논란과 반박 총정리

최근 이혼 소식으로 화제가 된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와 PD 출신 최병길의 채무 폭로 논란을 정리합니다.
먼저 두 분의 프로필부터 시작해, 서유리가 폭로한 금전 문제와 최 PD의 공식 반박까지 모두 정리해드릴게요.

 

1. 최병길(PD) & 서유리 프로필 정리

● 최병길 (PD)

• 출생: 1977년 8월 14일 (47세)
• 경력: 2002년 MBC 입사, 이후 스튜디오드래곤, 애쉬번 시네마틱 아츠에서 활동
• 현재: 애쉬번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대표. 2022년 서유리와 공동으로 로나유니버스 설립 

● 서유리 (방송인·성우)

• 출생: 1985년 2월 8일 (40세), 대구 출신
• 경력: 2008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입사, 이후 프리랜서로 방송 진행 활동 지속
• 소속: 와이낫미디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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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서유리의 채무 폭로 – 왜 터졌나?

● 혼인 생활과 이혼 배경

• 최병길 서유리 두 사람은 2019년 결혼, 이후 5년 만인 2024년 3월 이혼 발표
• 같은 해 3일 최병길과 서유리는 이혼 조정 완료 

● 서유리의 폭로 내용 주요 정리

• 총 6억 원 가량 금전 지원 뒤 3억 원만 상환
• 서유리는 용산 아파트를 담보로 제2금융권 대출을 받아줬고, 일부는 사채 6천만 원으로 유용되었다고 주장
• 이로 인해 아파트가 깡통 아파트 수준 담보로 변질되었으며, 장모 명의로도 대출을 받게 했다고 비판
• 이혼협의서에도 채무 내역이 명시되었다고 언급하며, SNS에 관련 증거를 공개하겠다고 경고 
• 정신적 스트레스와 회복 의지를 밝히며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SNS에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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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병길 PD의 반박 입장 요약

● 채무는 개인 용도가 아니라 공동 사업 투자

• 최병길 PD는 SNS를 통해 “채무는 내가 개인적으로 유용한 것이 아니라 서유리와 공동 지분 50% 로나유니버스 사업 자금이었다”고 해명
• 사업 경영 악화로 본인 파산 상태에 이르렀다고 밝혔고, 지분 관계와는 별개로 부채는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약속 
• 용산 자택 경매, 여의도 자가 매각 등 경제적 손실이 있었다고 설명함

● 빚 규모에 대한 견해

• 서유리는 총 빚이 6억 원이었고 3억만 갚았다고 주장하지만, 최 PD는 실제 채무는 7천만 원 정도이고 합의금 포함 금액이라고 해명 
• 최근에는 일부 언론 보도처럼 20억 원 규모의 빚이 생긴 것은 과장된 주장이라고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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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최병길 서유리 쟁점 정리 

 

쟁점항목	서유리 주장 요지	최병길 PD 해명 요지
채무 규모	총 6억 대출, 3억만 상환, 3억 미상환	실제 7천만 원 대출, 합의금 포함 상환 예정
대출 담보	용산 아파트 담보 대출, 사채 포함	공동 사업 자금으로 사용되었으며 개인 유용 아님
사업 자금 논란	사업 자금 유용 의혹 포함 폭로	사업 자금으로 참여했으며 부채는 본인이 책임
공개 증거	계좌이체 내역, 협의서 포함하면 공개 가능성	사실무근 주장, 공개는 강력 반대
심경 표현	“법 없이도 살 사람”, 스트레스 고백	아버지 문자를 공개하며 원만한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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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길 서유리 갈등 총정리

이번 최병길 서유리 이혼 후 채무 폭로 사건은

단순한 연예인 이혼 스캔들을 넘어 금융적 책임과 사업 파트너십 문제까지 얽힌 복합 분쟁으로 보입니다.

서유리는 실질 채무와 담보 요구, 경제적 피해를 강조하며 압박을 가하고 있고,

최병길 PD는 사업 투자였으며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앞으로 양측이 어떤 증거를 공개하고, 채무를 어떻게 정리할지에 따라 논쟁은 더 확대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관계가 드러날 때까지는 성급한 판단보다는 신중한 시각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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