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받을 수 있을까? 자격 요건과 확인 방법+ 퇴직금 계산법
안녕하세요! 자유소유입니다 🙋♀️
직장생활을 마무리하며 가장 궁금해지는 주제, 바로 "퇴직금"이죠.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기준, 받을 수 있는 금액, 신청 시 주의할 점까지 2025년 기준으로 꼼꼼하게 정리해드릴게요.
실무에 유용한 계산법과 함께 실제 사례도 반영했으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 목차
- 퇴직금이란?
- 퇴직금 받을 수 있는 조건
- 퇴직금 계산법 (2025년 기준)
- 퇴직연금(DB형 vs DC형) 차이점
- 퇴직금 청구 시 유의사항
- 실전 사례로 퇴직금 계산하기
- 마무리 정리
1. 퇴직금이란?
퇴직금은 1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퇴직 시 일시금입니다.
- 퇴직일 기준으로 최근 3개월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산정
- 매 1년 근속마다 30일분 임금 지급
📌 퇴직금 공식: 1일 평균임금 × 30일 × (총 재직일수 / 365일)
2. 퇴직금 받을 수 있는 조건 ✅
퇴직금 지급을 받기 위한 두 가지 핵심 조건:
- 1년 이상 계속 근무
- 1주 15시간 이상 근무 (4주 평균 기준)
❌ 1년 미만 또는 1주 15시간 미만 근무자는 해당 없음
3. 퇴직금 계산법 (2025년 최신)
1일 평균임금 구하는 법
- 퇴사 전 3개월간 총 급여 ÷ 총 일수 (보통 90일)
퇴직금 계산식 예시
1일 평균임금 10만원 × 30일 × (재직일수 1551일 ÷ 365일) → 약 1,275만원
📌 통상임금과 평균임금 중 근로자에게 유리한 쪽으로 적용해야 함!
4. 퇴직연금이란? (DB형 vs DC형)
퇴직금은 크게 2가지 제도로 운영됩니다:
- DB형 (확정급여형): 일반 퇴직금 계산 방식과 동일
- DC형 (확정기여형): 총 임금의 1/12 금액을 회사가 적립하고, 근로자가 직접 운용
✅ DC형은 적립된 금액의 운용 성과에 따라 수령액 달라짐
5. 퇴직금 청구 시 주의사항
- 지급 시기: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 (당사자 간 합의 시 연장 가능)
- 청구 가능 기간: 퇴직 후 3년 (소멸시효 주의!)
- 중간정산 가능 사유: 무주택 근로자의 주택 구입 등 제한적 상황만 허용
❗ 회사가 지급을 미루거나 일부만 줄 경우, 고용노동부 진정 가능
6. 실전 사례로 퇴직금 계산하기
예시
- 입사일: 2018.01.01 / 퇴사일: 2022.04.01 (총 재직일수: 1551일)
- 총 급여: 900만원 (퇴사 전 3개월)
- 주 40시간 근무 / 시급: 9,160원
- 1일 평균임금 = 900만원 ÷ 90일 = 10만원
- 통상임금 = 시급 × 8시간 = 73,280원 → 평균임금이 유리함
- 퇴직금 = 10만원 × 30 × (1551 ÷ 365) = 약 1,275만원
🔎 연차수당 반영 시: 2021년 연차 미사용 수당 120만원 지급 → 12분의 3 = 30만원 평균임금에 포함 최종 평균임금 = (900만원 + 30만원) ÷ 90 = 103,334원
7. 마무리 하며
퇴직금은 단순히 금액 계산을 넘어, 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 퇴직 전, 지급 조건과 계산법을 미리 확인하고 대비하세요.
▶ DC형 연금제도인 경우 자산 운용 계획도 필수입니다.
▶ 소멸시효(3년) 놓치지 마시고 정당한 권리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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