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기자회견 정리(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 절대사귀지 않았다!)

김수현 기자회견 정리(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 사귀지 않았다!)

김수현 기자회견 공식 입장 정리 (2025.03.31)

 

눈물의 여왕 답게 대본을 절절하게 읽으며 기자회견 하고있는 김수현

 

배우 김수현은 3월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최근 불거진 故 김새론 씨 관련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김수현은 “고 김새론 씨와 교제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시기는 김새론 씨가 미성년자였을 때가 아니며, 1년 정도의 성인 간의 교제였다”고 밝혀, 미성년자 교제 의혹에 대해 명확히 부인했다.

 

그는 “그 부분은 절대 아니다”라며 강한 어조로 선을 그었다.

이어 “김새론 씨에게 상처를 준 부분이 있다면 미안한 마음”이라며 조심스럽게 유감을 표했지만, “고인의 유족들이 저를 전 연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죄인 취급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수현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가세연이 진실이 아닌 것을 진실이라 말하라고 협박한다”면서, “그들의 주장에 굴복해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말할 수 없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논란이 된 7억 원 채무 내용증명에 대해서는 “나는 그런 문서를 보낸 적이 없다. 소속사 역시 강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2차 내용증명이 발송됐다는 사실조차 나중에 알았다”며, 해당 건은 자신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내용임을 강조했다.

 

또한 당시 소속사가 유족 측과 통화한 사실에 대해 “그 통화 내역 및 증거 자료를 수사기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가 책임져야 할 일이 있다면 책임지겠다. 그러나 내가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할 수는 없다”고 결백을 주장했다.

가세연과 유족 측이 공개한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에 대해서도 “전부 조작된 것이다.

 

김새론 씨와 내가 나눈 대화가 아니라, 다른 남성과의 대화를 짜깁기한 조작물”이라고 단언하며,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 정식 의뢰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수현은 “과분한 사랑을 받아온 만큼, 지금 이 모든 상황이 너무나 고통스럽다. 라고 하며 폭풍 오열

 

하지만 진실은 언젠가 밝혀질 것이라 믿는다”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였다.

 

이 입장 발표는 질의응답 없이 진행되었으며, 김수현 측은 향후 법적 대응과 사실관계 입증을 위해 자료 제출과 수사 협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을 다 보고나서...

 

음,,,....

 

끝나지 않는 전쟁이 시작된것인가?  결론은 미성년자 시절 절대 사귀지않았다는 건데

 

그럼 가세연이 제출한 카톡자료는 무엇이지?

 

혼란하다 혼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