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재산 공개…채무 3억 4천만원? 금투세 발언 논란까지 총정리

진성준 재산 공개…채무 3억 4천만원? 금투세 발언 논란까지 총정리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최근 공개한 재산 내역에서 채무 3억 4천만 원이 포함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금투세(금융투자소득세) 강행 발언까지 더해져 정치권과 투자자 사이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요. 대주주 기준, 주식 양도소득세, 사퇴 청원까지 엮인 이번 이슈를 정확하게 정리해드립니다.

1. 진성준 프로필

• 이름: 진성준
• 나이:1967년 4월 19일 (58세)
•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을)
• 주요 활동: 금융정책·세제 개편 관련 입장 표명
• 최근 이슈: 재산 공개 및 금투세 발언 논란

 

2. 진성준 재산 신고 – 채무 3억 4천만원 포함 

• 재산 총액: 약 11억 4,402만원
• 건물: 전체 재산의 약 86.1%, 금액은 12억 5,930만원
• 예금: 약 1억 2,193만원 (8.3%)
• 정치자금 예금계좌: 약 6,662만원 (4.6%)
• 증권(주식 등): 약 1,218만원 (0.8%)
• 채무: 총 –3억 4,836만원 (-30.6%)

진성준 의원 재산 요약

1. 건물 자산이 재산 대부분을 차지하며, 총액보다 과다 신고된 형태로 보이며 채무를 감안해도 순자산은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입니다.
2. 예금, 정치자금 예금계좌, 증권 등 유동성 자산도 모두 신고되어 있으며, 일반 예금 외 정치자금 계좌 예금도 포함되었습니다.
3. 채무 항목이 –3억 4천만 원 수준으로 확인되며, 부채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지만 전체 자산 규모 대비 보유 부동산 가치가 높아 실질 자산 상태는 여전히 플러스 상태로 해석됩니다.

진성준 배우자 명의의 경기도 일산 아파트(약 3억7천만원) 포함해 총 5억4,600만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이후 재산 변동으로 신고 총액이 증가한 경과가 있습니다 

 

 

3. 진성준 금투세 발언 논란 및 대주주 기준 입장

 (1) 진성준 의원의 금투세 관련 핵심 입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을 예정대로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혔습니다.

• 그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주식 양도소득세는 자본주의 국가에서 기본 과세 방식”**이라며
  금투세 유예론에 반대했으며,
  “금투세가 국민 다수의 이익을 크게 해치지 않는다”고 단언했습니다 
• 그는 또한 “금투세를 무리하게 도입한다고 비난하는 것은 선동에 가깝다”고 비판하며,
  고의적 오해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2) ‘대주주 기준’ 논란 핵심 정리

정부는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종목당 보유액 기준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낮추는 세제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 하지만 여당 내 정책 대립이 발현되었습니다.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기준 상향(기존 50억 원으로 유지) 가능성을 공개 검토하겠다고 밝힌 반면,
  진성준 의원은 "기준을 되돌리면 주식시장이 무너지지 않는다"며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 그는 과거 기준 변동(100억 → 50억 → 25억 → 15억 → 10억)에도 주가 폭락은 없었고,
  윤석열 정부가 기준을 50억 원으로 올린 이후 오히려 주가가 떨어졌다며
  대주주 기준 완화는 세입 기반 복구를 위한 당연한 조치라고 분석했습니다

 

5. 진성준 사퇴 청원까지 번진 논란

최근 일부 투자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진성준 사퇴 청원”이 등장했습니다.

 

금투세 강행 발언과 정책 강경 추진이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정치적 책임을 요구하는 여론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해당 청원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과 다양한 증권 커뮤니티에서 퍼지고 있으며, 향후 정치적 대응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휘발유 가격 상승, 전국 최저가 주유소 지금 바로 확인하기

 

행안부 경찰국 폐지 이유, 배경부터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대주주 양도소득세 하향 반대 청원 바로가기

 

거제도 저도(청해대)란? 대통령 휴가지 별장 위치와 일반인 예약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