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부산 이전 확정 – IM빌딩·협성타워 연내 이전 로드맵 공개

해수부 부산 이전 확정 – IM빌딩·협성타워 연내 이전 로드맵 공개

 

2025년 해양수산부가 전면적으로 부산으로 이전합니다. IM빌딩과 협성타워를 각각 본관·별관으로 사용하는 이번 결정은 연내 이전을 목표로 구체적인 로드맵까지 공개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직원 정착과 민원인 접근성 확보를 위한 전략도 함께 추진됩니다

1️⃣ 해수부 부산 이전 개요 – 왜 지금 이전하나?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자, 수도권 과밀 해소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 중 하나로 추진됩니다

 

① 해수부 본부 인력(약 850명)을 수도권에서 부산으로 이전함으로써 해양 산업 중심지로서 부산의 기능을 강화

② 북극항로 개척과 해운·항만 산업 전략 수립 등 해양수산 중심업무를 항만 도시 부산에서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

③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전이 본격화되었으며, 올해 내에 전면 이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음

2️⃣ IM빌딩·협성타워 위치 및 시설 구성

이번 해수부 부산 청사로 선정된 곳은 부산 동구에 위치한 IM빌딩(본관)과 협성타워(별관)입니다

2.1 IM빌딩 (본관)

 

① 위치: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진역 인근 (부산역에서 2정거장 이동 후 도보 2분)

② 건물규모: 전체 19개 층 사용, 전용면적 12,208㎡

③ 준공년도: 1995년 (건물연령 약 30년)

④ 민원인 접근성 및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입지

2.2 협성타워 (별관)

 

① 위치: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진역 인근 (도보 1분 거리)

② 건물규모: 총 15층 중 6개 층 사용, 전용면적 3,275㎡

③ 준공년도: 2007년 (건물연령 약 18년)

④ IM빌딩과의 인접성으로 연계 활용이 용이

 

3️⃣ 연내 이전 일정 및 추진 절차 공개

해수부는 연내 일괄 이전을 목표로 하여 다음과 같은 절차를 통해 빠르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① 청사수급관리계획 반영: 부산시와 협의해 건물 확보

② 예산 확보: 행정안전부와 협의하여 예비비 확보 및 집행

③ 사무공간 조성: 설계 완료 후 곧바로 리모델링 및 공사 착수

④ 연내 일괄 이전 마무리: 2025년 말까지 모든 본부 인력의 이전 완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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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직원 정주지원·민원 접근성 대책은?

해수부는 단순한 이전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의 주거 안정과 민원인의 접근 편의까지 고려한 종합대책을 수립했습니다

 

① 정주지원 대책: 직원 이주를 위한 주거 알선, 지역 내 정착지원 프로그램 마련

② 민원인 접근 전략: 부산진역 인근 위치로 KTX 부산역과의 연계성 확보, 대중교통 접근성 우수

③ 부산시 협력방안: 부산광역시와 연계하여 이전에 필요한 행정지원 및 시민 안내 홍보 추진 예정

④ 내부 의견수렴 완료: 이전에 앞서 직원 및 시민 의견을 반영해 대상지 최종 선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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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요약

① 해수부 부산 이전은 해양 산업 중심 도시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입니다
② IM빌딩과 협성타워는 민원 접근성과 행정 효율성을 고려해 선정된 최적 입지입니다
③ 연내 이전을 목표로 예산 확보와 공간 조성 등 행정절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④ 직원 정착과 시민 편의를 위한 정주·민원 대책도 함께 마련되어 실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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